뇌의 교향곡: P. 람리(P. Ramlee) 노래를 활용한 뇌졸중 후 재활을 위한 파일럿 무작위 대조 연구

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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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i.org/10.47513/mmd.v18i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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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istening##common.commaListSeparator## Stroke Rehabilitation##common.commaListSeparator##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common.commaListSeparator## Neuroplasticity##common.commaListSeparator## P. Ramlee Music

초록

초록 

본 무작위 대조 파일럿 연구는 말레이시아의 건강한 성인과 재활 중인 뇌졸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문화적으로 친숙한 P. Ramlee 음악이 피질운동 흥분성(corticomotor excitability)에 미치는 신경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55세 이상의 참가자 40명(건강한 성인 및 좌측 반구 허혈성 뇌졸중 환자)은 실험군(음악 제공)과 대조군(음악 미제공)에 무작위 배정되었다. 운동유발전위(Motor Evoked Potentials, MEPs)는 경두개 자기자극(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을 사용하여 20분간의 음악 청취 전후에 측정되었다. 좌·우 반구의 운동유발전위(MEP) 변화 점수는 집단(Group)과 건강 상태(Health Status)를 고정 요인으로 포함한 일반화 선형모형(generalized linear model)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좌측 반구 MEP 변화에서는 집단의 주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p < .001),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피질운동 흥분성(corticomotor excitability)의 증가가 유의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

반면, 건강 상태의 주효과 및 집단과 건강 상태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는 건강한 성인과 뇌졸중 생존자가 중재에 대해 유사한 반응을 보였음을 시사한다.  집단간 사후 비교 결과 또한 두 실험 하위집단 모두에서 각 대응 대조군에 비해 좌측 반구 MEP 증가가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모두 p ≤ .001). 우측 반구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문화적으로 친숙한 P. Ramlee 음악 청취는 건강한 성인과 만성기 뇌졸중 생존자 모두에서 좌측 반구의 피질운동 흥분성(corticomotor excitability)을 유의하게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반구 특이적 효과(hemisphere-specific effects)는 친숙한 말레이시아 음악이 일반적인 뇌졸중 회복 시기를 넘어서는 시점에서도 운동피질 반응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며, 재활 과정에서 저비용·비침습적 보조 중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또한 본 연구는 말레이시아에서 수행된 최초의 경두개 자기자극(TMS) 기반 음악 중재 연구로서, 문화적 맥락에 기반한 음악 중심 신경재활(music-based neurorehabilitation)의 효과를 탐색하는 향후 대규모 연구를 위한 기초 근거를 제공한다.

출판됨

2026-04-30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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