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의 심리적 변화에 미치는 음악 치료 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semicolon##
https://doi.org/10.47513/mmd.v15i1.876##semicolon##
music therapy##common.commaListSeparator## aphasia##common.commaListSeparator## stroke##common.commaListSeparator## psychological outcomes##common.commaListSeparator## systematic review초록
실어증은 대개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언어 장애이며, 미국에서 대략 2백만명의 미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손상된 언어 기능은 타인과 소통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고, 뇌졸중 후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변화를 야기한다. 음악 치료는 뇌졸중 후 재활에서 중요하다. 음악 중재는 운동 및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심리적 개선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체계적 문헌 고찰의 목적은 실어증을 가진 환자대상으로 음악 중심 중재가 심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현존하는 연구에 대한 주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분석 기준을 충족하는 8편의 연구를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각 연구의 참가자 특성, 중재, 공식 및 비공식 평가에 대해 분석하였다. 선정된 연구들의 방법론적 특성은 다양하였다. 심리적 변화결과에 있어서 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와 관련한 치료 접근법들 내에서 결과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향후의 연구가 표준화된 프로토콜 및 평가를 통해 전반적인 방법론적 엄격성이 개선된 음악 기반 중재의 심리적 영향을 조사하는 것에 지속적 관심을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submission.downloads##
출판됨
2023-01-30
권
세션
Full Length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