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맥마취 하 복강경 담낭절제술에서 음악치료가 프로포폴 사용량에 미치는 영향: 무작위 대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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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i.org/10.47513/mmd.v17i4.1111##semicolon##
music therapy##common.commaListSeparator## patient selected##common.commaListSeparator## anaesthesia##common.commaListSeparator## total intravenous anaesthesia##common.commaListSeparator## laparoscopic cholecystectomy초록
전통적으로 균형마취를 제공하고 환자의 수술 전 경험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약물 조합 및 신경차단법이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마취제군은 각각 고유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음악치료는 수술 전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축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필요 마취제 용량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수술 중 음악치료가 프로포폴(propofol) 소비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무작위 대조시험(RCT)은 전정맥마취하에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대상자는 무작위 배정에 따라 음악군(M군)과 대조군(C군)으로 나뉘었으며, 음악군에는 선택된 특정 음악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통해 수술 중 지속적으로 들려주었다. 1차 평가변수는 체중당 시간당 프로포폴 소비량(mg/kg/hr)의 비교였다. 2차 평가변수는 수술 중 혈역학적 지표(intraoperative hemodynamic parameters) 추가적인 펜타닐(fentanyl) 요구량, 각성의 질(quality of awakening), 환자 만족도(patient satisfaction), 수술 전후 혈청 코르티솔 변화(serum cortisol levels)를 두 군 간 비교하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 총 프로포폴 사용량은 음악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음악군은 추가 펜타닐 필요량 감소, 더 안정된 혈역학적 반응, 수술 후 혈청 코르티솔 수치 감소, 각성의 질 향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수술 중 음악치료는 약물요법을 보완할 수 있는 단순하고 비약물적 중재로서, 마취제 요구량을 줄이고 수술 전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키워드: 마취, 음악치료, 전정맥마취, 복강경 담낭절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