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위한 새로운 음악요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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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 auditory training, Ostad Elahi, active listening초록
본 연구에서 연구진은 일반 치료 계획에 청각 훈련 프로그램 Music for the Mend 2를 보완 실행하여 증상 개선을 나타낸 첫 우울증 사례를 소개한다.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해당 프로그램은 초기 청각 정보 처리(EAIP) 경로를 초점으로 하여 적극적 감상을 장려하기 위해 Ostad Elahi(1985-1974)의 즉흥 예술과 고급 음향 심리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연구진은 3주의 기간 동안 표준 치료와 더불어 부가적 치료로 MFM2를 소개하고, 주 우울증(major depression)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가진 젊은 백인 남성을 대상으로 감상(일일 최소 20분씩)하도록 하였다. 연구진은 결과도출을 위해 대처 기술과 마음챙김(mindfulness) 뿐만 아니라 우울증 증상에 MFM2가 끼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연구결과는 적극적 감상과 같이 EAIP 경로와 고차원적 인지기능 활성화를 도모하는 작업은 우울증상으로부터의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더 많은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한 임상학적 결과와 뇌 구조 및 기능 등에 청각 훈련, 특히 MFM2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본 사례연구를 통해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 개선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음악요법을 하고자 한다.
키워드: 청각 훈련, 적극적 청취, 우울증, Ostad Elahi